김혜경 여사가 31일 오전 경주 불국사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들과 문화 행사를 함께한다.
김 여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에서 한복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한복이 K-컬처를 대표하는 우리 고유의 문화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한복문화주간’ 개막식과 ‘한복해요’ 해시태그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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