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결혼식과 적대적 언론관 등 구설에 휘말린 최민희 국회 과방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에 더불어민주당이 거리를 뒀다.
최 위원장 사과에도 국민의힘은 최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최 위원장 사과 적정성에 대해 박 대변인은 “그 사과가 충분한가 하는 점에 대해선 당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며 “사과가 충분한지는 국민이 받아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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