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우리 제안은 '새벽배송 전면 금지'가 아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택배노조 "우리 제안은 '새벽배송 전면 금지'가 아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새벽배송과 관련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노조가 제안한 것은 새벽배송이 아닌 초심야시간 노동을 제한하는 안이었다고 밝혔다.

택배노조는 "노조의 제안은 이중 가장 위험한 시간대(0시~5시)의 배송업무를 제한해 택배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수면 시간과 건강권을 보장하자는 것"이라며 "밤 12시까지의 새벽배송과 새벽 5시 이후 배송은 계속된다.특히 아침 일찍 받아야 하는 긴급한 품목에 대해서는 사전 설정 등을 통해 기존처럼 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택배노조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쿠팡·컬리·CJ 등 주요 택배사가 참여한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배송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