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창업주 김상열 회장, 형제들과 유류분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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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창업주 김상열 회장, 형제들과 유류분 소송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소송전은 해를 넘겨 올해 3월 추가 소송으로 이어져 형제들 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호반그룹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모친 고(故) 백채남 씨가 생전에 보유한 호반건설 주식과 부동산 재산이 유류분 분쟁 대상이 됐다.

이와 함께 모친이 보유하던 광주 단독주택에 대한 유류분 약 2000만원을 김 회장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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