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금리 하락 사이클에 따른 대출마진 감소에도 올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2조25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NIM이 하락했음에도 대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1조812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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