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신임 감독과 함께 재도약을 노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에서 첫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
두산은 31일 "마무리 캠프 훈련 첫날인 30일 선수단이 야간 훈련까지 하며 의욕을 보였다"며 "오전 8시 30분 숙소를 출발해 아이비 스타디움에 도착한 선수들은 오전과 오후 훈련을 했다.잠시 휴식한 뒤 오후 7시부터 다시 1시간 이상 야간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1시간의 야간 훈련이 끝난 뒤에는 자율 훈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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