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도영이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특히 이번 사업은 열악한 학습 환경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약 1000명의 아동이 개선된 환경에서 배움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영은 "두 번째 투어를 마무리하며, 전 세계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이번에 지어질 학교가 아이들에게 있어 꿈을 키워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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