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으로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절대 피곤하지 않다”며 안심시켰다.
이어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 경주에서의 일정을 공개한 강 실장은 전날 하루에만 태국, 베트남, 호주, 일본과의 정상회의를 빠짐없이 참석했다고 알렸다.
강 실장은 “이번 협상과정에서 대통령님이 힘겨운 과정을 견뎌준 국민과 기업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는 점과 ‘앞으로 국력을 더 키워야겠다’는 말씀을 주셨다는 것도 설명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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