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국내 콘텐츠 지식재산(IP)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과 중국의 주요 라이선싱 마켓에 한국공동관을 운영,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10월 한 달 동안 영국 런던의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BLE 2025)'과 중국 상하이의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CLE 2025)'에 참가한 국내 기업 35개사는 총 717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약 7,669만 달러(한화 약 1,090억 원)에 달하는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CLE 2025는 총 317건의 상담과 약 5,652만 달러(한화 약 803억 원)의 상담액을 기록했으며, 4건의 계약 및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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