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만 바라본다” Z세대 10명 중 8명, 중소기업 지원 안 해… 이유는 ‘연봉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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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만 바라본다” Z세대 10명 중 8명, 중소기업 지원 안 해… 이유는 ‘연봉 격차’

조사 결과, 구직자들이 지원한 기업 유형은 ‘대기업’이 6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견기업(25%)’,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선호도 격차가 여전히 크다”며 “Z세대는 단순한 연봉보다 공정한 보상 체계와 성장 기회, 워라밸을 중시하는 만큼, 중소기업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기 위해서는 복지제도, 성장 프로그램, 보상 구조 등 자사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청년층의 구직 패턴은 ‘대기업 안정성’과 ‘공공기관의 복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중소기업은 ‘성과 중심의 보상’과 ‘빠른 승진’, ‘유연 근무제’ 등을 무기로 점차 인식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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