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기반 실전창업 문화관광상품 체험 해외연수 기념촬영 모습./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가 부산시 RISE사업을 통해 크루즈 기반 실전창업 해외연수를 2년 연속 진행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는 부산시 RISE(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크루즈 기반 실전창업 문화관광상품 체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장정현 학과장은 "이번 해외연수는 전국 대학 최초로 크루즈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 실전창업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이 글로벌 관광과 뷰티 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창업 역량을 키운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산업과 연계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부산을 대표하는 실무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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