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에는 약 2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충남아산FC의 정마호·이유민 선수가 함께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충남아산FC는 송곡초 학생들에게 ‘선수들과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비타민 스쿨을 추진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운동장에서 뛰지 못해 내내 아쉬웠다.선수들이 직접 와서 함께 축구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라며 “다음에도 꼭 다시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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