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0·20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뷰티 PB 사업을 본격화한다.
컬리는 식품·라이프스타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뷰티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앞선 이커머스업계 관계자는 “버티컬 플랫폼의 강점은 특정 고객층에 대한 높은 이해도”라며 “뷰티 PB 확대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상품을 경험할 기회가 되고, 동시에 충성 고객의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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