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이하 KAMA)는 지난 30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 무역협상이 최종 타결돼 자동차 및 부품 관세가 15%로 조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정부의 통상외교 노력이 업계 부담 완화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으로 한국산 자동차는 미국시장에서 일본·유럽산과 동일한 관세 여건을 확보하게 됐다.
KAMA는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혁신을 위해 국내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정부의 전동화 지원과 부품 생태계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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