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유승민 딸 유담 겨냥 “교수 되기 참 쉬웠구나…공정은 선택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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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승민 딸 유담 겨냥 “교수 되기 참 쉬웠구나…공정은 선택적인가”

조 위원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정감사에서 유담의 교수 채용과정에 대한 심각한 의혹이 제기됐다”며 “유승민은 이 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립 인천대 국정감사에서는 유씨의 교수이 공정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또한 “2019년 윤석열 검찰의 기준, 그리고 국민의힘과 ‘공정’을 외쳤던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유승민, 유담의 자택 및 인천대는 압수수색되어야 했고, 채용 심사 교수들도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는가"라며 “당신들의 분노와 공정은 선택적이 아니었던가”라고 비꼬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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