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5호기가 발사에 성공하면, 총 5기의 정찰위성 군집운용을 통해 북한의 도발징후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며 "이로써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을 확보해 킬체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된다"고 했다.
지난 2023년 12월 발사된 1호기를 시작으로 이번 5호기까지 발사에 성공하면 '425 사업'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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