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올해 금속공예가상’에 오석천·정령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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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올해 금속공예가상’에 오석천·정령재 작가

고려아연이 자사가 주최하는 ‘2025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에 오석천·정령재 작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금속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현대금속공예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두 작가들이 향후에도 수준 높은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데 이번 2025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이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현대금속공예의 미래를 이끌고 나아갈 우수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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