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전남 신안군 암태도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물석송 자생지 보존·관리에 나섰다.
자원관은 최근 물석송 자생지를 시민과학자와 함께 정밀조사한 결과 지난 2021년 첫 확인 이후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보전·관리가 필요하다고 31일 밝혔다.
자원관은 이번 공동 조사를 통해 생육지 식생 구조와 환경조건, 개체수, 주변 위협 요인 등을 파악했으며 장기 모니터링과 자생지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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