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장성균 최고생산책임자(CPO)가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배터리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31일 밝혔다.
장 CPO는 재임 기간 동안 차세대 양극재 기술개발과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해 엘앤에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장성균 CPO는 “국가 핵심산업인 배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훈은 엘앤에프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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