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싱어송라이터 냇 베이저(Nat Vazer)는 베트남·말레이시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멜버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부산, 제주 등 여러 도시를 투어했고, '탐라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문화 음악 축제에서도 공연했어요.
음악이 당신 안에 있는 걸 표현하는 다른 방식이기도 한가요? "가끔 극단적인 자아가 생기면 전환하는 것 같아요.제가 좋아하는 극단적인 생각들을 자주 오가요.만약 로킹한 곡을 썼다면, 다음엔 좀 더 부드러운 곡으로 점프하는 거죠.다시 말해서, 그렇게 핑퐁이 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겁니다.곡을 쓸 때 직관을 따르려고 해요.매일 무엇인가를 쓰도록 저 자신을 단련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유기적으로 떠오르도록 집중하는 거죠." -북미 팝시장 만큼 호주 팝시장도 '유리천장'이 단단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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