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강력한 지도자의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한국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마쳤다.
시 주석이 언급한 ‘우여곡절’은 최근 몇 달간 이어진 미국과 중국의 보복관세 및 제재, 수출 통제 맞불 조치 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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