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은 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후인 30일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반도체 문제도 양국간 양해가 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KBS 뉴스9에 출연, '반도체 관세는 합의의 일부가 아니다'라는 러트닉 장관의 발언에 관해 "조만간 발표될 팩트시트에 반도체에 관한 사항이 반영돼 있다"며 "(팩트시트에)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한국에 부여하겠다는 내용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SBS 8뉴스에 출연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은 자기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는 데 동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번 합의에서 농산물을 포함해 추가적인 관세 철폐나 시장 개방을 약속한 것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정치인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정치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며 "자국민을 위해 한 말에 대해 저희가 하나하나 논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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