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플랫폼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를 인수하며 음악 산업의 새판 짜기에 나섰다.
비마이프렌즈는 SK스퀘어, 신한벤처투자,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드림어스컴퍼니의 지분을 총 550억 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드림어스컴퍼니의 지분 구조는 비마이프렌즈 31.3%, SK스퀘어 22.2%, 신한벤처투자 9.9%, SM엔터테인먼트 7.1% 등으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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