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늘봄학교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실무자 1명이 25개의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등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공립 초등학교 수는 6102개교, 늘봄 참여 학생 수는 54만8795명인데 늘봄지원실장은 1205명, 늘봄실무인력은 5343명이다.
늘봄지원실장 배치율은 19.7%, 늘봄실무인력 배치율은 8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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