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터 시작돼 부앙가를 거쳐 오르다즈가 마무리한 이 득점은 LAFC에 승리를 안긴 결승골이 됐다.
손흥민은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스틴전에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좋아, 중요한 출발, 그리고 모두가 함께 거둔 큰 승리야.이제는 일요일 경기에 집중한다 !!"라는 글을 게시했다.
일반적으로 결승골을 터트린 선수가 경기 최우수선수(POTM)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LAFC와 오스틴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중계한 MLS 공식 중계사 '애플TV'는 득점은 물론 도움도 쌓지 못한 손흥민을 POTM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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