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박종철)은 지난 30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이하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도봉구 창5동 일대의 약 69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지하4층~지상45층, 8개동 공동주택 총 96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나게 되는 재건축 정비사업이다.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도봉구 내 최초로 추진되는 재건축사업으로 서울 북부권 노후주거지 재정비 활성화의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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