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공개된 밴드 루시(LUCY)의 미니 7집 ‘선’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은 어쩌고’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도윤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이도윤은 음악이 금지된 세상, 남몰래 아지트에서 음악을 즐기고 화가를 꿈꾸는 ‘지안’을 연기했다.
이도윤은 ‘하이퍼나이프’에서 ‘정세옥’(박은빈)의 동기이자 ‘최덕희’(설경구)를 믿고 따르는 연신 대학교 신경외과 전임의 ‘하우영’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했고 이후 공개된 ‘러닝메이트’를 통해 따듯한 미소 뒤 섬뜩한 내면을 지닌 이중적인 캐릭터를 강렬하게 소화해 내며 작품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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