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지난 27일 정규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개막 11연승이 중단됐던 즈베즈다는 이날 패배로 개막 12경기 만(10승 1무 1패)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 42분 알렉산다르 카타이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은 즈베즈다는 전반 추가시간 설영우의 오른쪽 크로스를 미르코 이바니치가 헤더로 연결해 추가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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