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文정부 감사' 간부들 교체…野 "복수혈전이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감사원, '文정부 감사' 간부들 교체…野 "복수혈전이냐"

감사원이 문재인정부 감사를 주도했던 특별조사국 간부들을 교체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31일 “보복성 인사”라고 맹비난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정치감사’라고 지목한 6건 중 5건을 담당했던 감사원 특별조사국 간부 전원이 교체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를 할 때는 ‘정권이 감사원을 길들인다’고 비판하더니, 이제는 스스로 감사원을 정권의 돌격대로 내세우고 있다”며 “결국 방향만 다를 뿐, 결론은 같다.감사원이 스스로 정치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