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오늘 부산서 개막…선수단 9805명 참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전)가 막을 올린다.
또 전국장애인체전은 2024 파리패럴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의 가교 역할을 한다.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총 9805명(선수 6106명, 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총 31개 종목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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