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플랫폼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글로벌 팬덤 기업 비마이프렌즈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비마이프렌즈는 SK스퀘어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드림어스컴퍼니 지분을 총 550억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이번 인수로 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에 음악 플랫폼 '플로'가 더해져 양사 사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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