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난 후 정작 부모 자신은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한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 작가인 저자는 신간 '도파민 가족'(흐름출판)에서 이것은 단순한 '문제 행동'이 아니라, 도파민 과잉 자극으로 인한 뇌의 구조적 변화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지적한다.
"장기간에 걸쳐 반복된 도파민 과잉 자극, 감정 표현의 억제, 공감과 소통의 부족이 누적되며 감정 회로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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