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김원형 신임감독 체제 첫 마무리 캠프 시작을 알렸다.
김 감독은 첫날부터 코치진과 야간 회의를 진행하면서 철저한 2026시즌 준비에 나섰다.
두산은 지난 29일 4일 훈련·1일 휴식 일정의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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