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국민들께서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특권과 위선의 민낯을 확인하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민들은 그 특권과 위선을 상징하는 두 사람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하게 됐다"며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김현지 부속실장"이라고 두 사람을 겨냥했다.
송 원내대표는 "'존엄 현지'의 위세가 그 정도"라며 "김현지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무려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서 70명과 같은 등가(等價)로 하겠다는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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