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2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의류 사업 정리 "오랜 고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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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2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의류 사업 정리 "오랜 고민" [엑's 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누나이자 의류 사업가 정지우가 폐업 소식을 전했다.

정지우는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여러분께 마음이 무거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자신이 2년 동안 운영해온 의류 브랜드 사업을 정리한다고 알렸다.

특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친누나로 알려지며 한층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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