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앤드루 왕자가 왕자 칭호를 박탈 당하고 그 동안 살고 있던 왕실 소유의 로열 롯지에서도 쫒겨나게 됐다고 버킹엄 궁이 3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로열 롯지는 영국 왕실이 운영하는 방 30개의 2급 사저로 앤드루는 이번 발표로 이 곳에 더 이상 살지 못하게 되어 민간 사저로 이사 해야 한다.
영국 왕실은 "비록 앤드루 왕자가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하고는 있지만, 그 사실과 무관하게 철저한 조사로 이번 추방을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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