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대만의 에이스 린윈루를 꺾고 8강에 올랐다.
3게임을 잃은 장우진은 승부처였던 4게임에도 한 박자 빠른 공격과 테이블 구석을 찌르는 포핸드 드라이브로 주도권을 잡아 11-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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