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0년 전 집나간 母와 연락 닿아…"나를 기억해 줬구나"눈물 (각집부부)[전일야화]
'각집부부'에서 김민재가 40년 만에 모친과 연락했다.
어머니의 답장을 기다리는 동안 김민재는 가족들과 동네를 둘러봤다.새록새록 떠오르는 기억에 김민재는 "47살의 김민재가 아니고 7~8살의 김민재가 있는 것 같다.
기다려도 연락이 없자, 결국 김민재는 어머니 동네만이라도 방문하기로 했다.김민재는 어머니 집 뒤에 있는 복지센터 카페에 앉아 어머니께 드릴 편지를 작성했다.김민재는 작성한 편지를 어머니 우편함에 넣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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