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30일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인천시립미술관 사전프로젝트인 시민참여 공개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8년 개관을 앞둔 인천시립미술관의 비전과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과 지역 미술계,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공미술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3부 종합 토론에서는 발제자와 시민이 함께 공공미술관의 사회적 역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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