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당현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수변문화쉼터 ‘당현마루(노원구 상계동 759-1 일대)’ 조성을 마치고 30일 개장 행사를 가졌다.
우선 하천 때문에 왕래가 적었던 중계동과 상계동을 달빛 브릿지로 이어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오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자,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조성했다.
또 2층 높이의 수변전망대(2층)와 연결 교량인 달빛브릿지를 설치해 당현천 ‘물멍’과 불암산 절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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