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오전 10시 종로구 낙산공원에서 '2025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한다.
도심 인접 산림에서의 실화형 산불을 가정해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현장형 실전훈련이 진행된다.
한양도성 일대를 따라 이어진 산림이 낙엽과 강풍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연소 확산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종로구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가 동시에 가동돼 대응 단계별 조치 절차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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