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합쳐 200이닝 근접…한화 폰세 “솔직히 힘들기도 하지만 준비는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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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합쳐 200이닝 근접…한화 폰세 “솔직히 힘들기도 하지만 준비는 돼 있다”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죠.”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가 어느덧 2025시즌 200이닝에 근접했다.

정규시즌에만 180.2이닝을 던진 그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에서 30일까지 3경기에 나서 17이닝을 소화했다.

정규시즌부터 격한 세리머니와 포효를 보여 온 폰세는 3차전에선 다소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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