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영부인 사무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이 미국과 새로운 기술 번영 협정을 체결해 멜라니아 여사의 '함께 미래를 키워나가기'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며 "이 협정은 멜라니아 여사가 주도하는 새로운 글로벌 연대의 첫 사례"라고 전했다.
멜라니아 여사의 구상은 세계 각국 영부인들이 정부와 협력해 아동 교육과 부모 지원, 첨단 학습 환경 조성에 혁신기술을 활용하게끔 한다는 것이 골자다.
멜라니아 여사는 "한국이 기술, 혁신 그리고 교육의 증진을 통해 아동 역량을 강화하는 저의 글로벌 연합에 합류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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