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난민수용한도 94% 줄여 年 7천500명…남아공 백인 우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난민수용한도 94% 줄여 年 7천500명…남아공 백인 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년간 미국이 수용할 수 있는 난민 규모를 급격히 줄이는 동시에 그 대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을 우대하기로 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문은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연방 관보에 공개됐다.

아프리카너스(Afrikaners)는 17세기 남아공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백인 정착민 집단을 일컫는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남아공 정부가 이들을 박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이례적으로 신속한 심사로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미국 정착을 도운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