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대저택 시댁서 힐링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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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대저택 시댁서 힐링 "재밌었다"

배우 한채아가 시댁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가 도착하자 시아버지인 전 축구감독 차범근이 마중 나왔다.

한채아는 "잠깐 바다에 봄이랑 같는데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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