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코치 구인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A 구단 관계자는 "1년 전과 비교하면 더 줄어든 거 같다.코치 구하는 게 정말 어렵다"며 "야구 예능만 두 개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B 구단 관계자는 "코치로 영입하고 싶었던 은퇴 선수들이 예능에 나오더라.은퇴 후 코치로 활동했으면 하는 자원들이 적지 않은데 당사자들이 싫다면 도리가 없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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