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청구展으로 마련된 윤선미 작가의 개인전 ‘봄, 피어나다.’가 오는 11월 5일까지 목포KR갤러리(관장 오상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내면의 봄’을 주제로, 상처와 회복,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순간을 그려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윤선미 작가는 “삶의 어두운 겨울을 지나온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다시 시작할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의도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매거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