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절도범 추가 체포..천억대 도난품 벌써 처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왕관 보석 절도 사건 관련 용의자 5명이 추가로 붙잡혔다고 30일(현지시간) 프랑스 당국이 발표했다.
앞서 범행 1주일 뒤인 26일 절도범 4명 중 2명이 샤를 드골 공항 및 센-셍-드니에서 각각 붙잡혔다.
절도범들은 최소 1억 달러(1420억원) 가치의 전시물 보석을 8분만에 훔쳐 현장에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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