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함께 사는 도시 이야기' 간담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에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 체육시설 이용 시민,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청년이 청년임대주택 확대 계획을 묻자 최대호 시장은 “2033년까지 약 3,180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오스트리아 빈의 ‘비너보넨’ 모델처럼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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