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결혼 5개월만 헤어져, 신혼여행 생물학적으로 그대로…창피함·충격" (특종세상)
배우 이정섭이 첫번째 결혼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힘들때마다 절에서 머물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몸이 힘든 것 보다 마음의 고통이 더 힘들엇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종갓집) 종손만 아니었으면 나도 어쩌면 독신이었을거다.25살부터 결혼을 시키려고 하더라.그래서 초혼을 했다.첫 번째 결혼을 했다.신혼여행도 4박 5일을 다녀왔는데 둘이서 생물학적으로 그대로였다.마음의 정이 생길 때까지, 속정이 생길 때까지 이불도 따로 펴고 자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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